대통령실, 영수회담 제안에 별다른 반응 없어‥"상황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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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상황을 지켜보자"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대통령실이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며, 이번 제안 역시 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를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은 지금까지 대통령이 여당 총재를 겸하는 게 아닌 만큼 '영수회담'이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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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상황을 지켜보자"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대통령실이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며, 이번 제안 역시 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를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은 지금까지 대통령이 여당 총재를 겸하는 게 아닌 만큼 '영수회담'이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또 야당 대표와 1대 1로 만나는 것보다는 여야 대표들이 다 함께 만나는 방식이 더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943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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