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이태성, 훌쩍 큰 아들 공개 깜짝 “점점 더 닮은 느낌” 훈훈

사진=이태성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태성이 훌쩍 큰 아들 한성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9월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본으로 응원차 달려온 훌쩍커버린 우리 한승이~~ 모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이태성 부자가 담겼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끼를 발산한 바 있는 한성 군의 폭풍성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댓글에는 "점점 더 닮은 느낌" "태성씨~~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이 달렸다.

한편 이태성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이태성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를 통해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소식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태성은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였고, 두 사람에게는 이미 돌 지난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5년 2월, 제대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아내와 합의 의혼을 하게 됐다.

(사진=이태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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