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FW'를 향한 여전한 기대감, 첼시 레전드..."지금 팔면 제2의 살라, KBD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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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첼시에서 활약한 레전드 팻 네빈이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첼시의 레전드 네빈이 '무드리크가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그를 다른 팀으로 판매한다면 제2의 모하메드 살라나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일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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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1980년대 첼시에서 활약한 레전드 팻 네빈이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첼시의 레전드 네빈이 '무드리크가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그를 다른 팀으로 판매한다면 제2의 모하메드 살라나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일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 겨울 무려 7,000만 유로(약 1,001억 원)의 이적료를 달성하며 첼시에 입성했다. 아직 보여준 것에 비해 과도한 이적료를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나, 그의 잠재력을 보고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관점으로 무드리크를 영입한 첼시였다.
하지만 막대한 이적료로부터 오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 무드리크는 첼시에 입단한 이후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후반기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도움에 그쳤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처음 시즌을 치르는 올해엔 5경기에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무드리크에게 첼시 팬들은 점차 실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드리크의 부진과 더불어 첼시 역시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연달아 떠나보낸 첼시는 이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내세우며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부진을 끊어내지 못했고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역시 새롭게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으나 6경기 1승 2무 3패로 리그 14위에 올라있는 첼시다.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못하다.
그러나 '레전드' 네빈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 보인다. 그는 무드리크에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네빈은 'OLBG'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무드리크는 경이로운 선수다. 그의 속도는 말도 안되고 그의 기술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그가 훌륭한 포워드이자 창조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첼시는 선수를 내보내면 다른 곳에서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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