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7~8일 양산천 둔치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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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7일과 8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2023 양산 평생학습박람회를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 마련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무료 체험 부스 운영과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전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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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월7일과 8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2023 양산 평생학습박람회를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 마련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무료 체험 부스 운영과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전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평생학습 체험 부스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30개 기관·단체가 드립커피, 타로체험, 드론축구, 다육아트, 공예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10월7일 오후 3시부터 보조무대에서 진행된다. 2022년 경연대회 최우수 단체 양산하랑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웅상통사랑팀 외 8개 팀이 보조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생학습박람회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만들고 학습으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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