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세빛메디칼로부터 10억 상당 실습 기자재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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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6일 ㈜세빛메디칼로부터 임상병리과 실습을 위한 10억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받고 대학 K-메디컬센터에 '첨단 자동화 검사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빛메디칼은 부산, 경남의 헬스케어 의료 기자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경남정보대 임상병리과에 10억6000만 원 상당의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기기 3종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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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6일 ㈜세빛메디칼로부터 임상병리과 실습을 위한 10억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받고 대학 K-메디컬센터에 '첨단 자동화 검사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빛메디칼은 부산, 경남의 헬스케어 의료 기자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경남정보대 임상병리과에 10억6000만 원 상당의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기기 3종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기증 기자재 중 Atellica®Solution(생화학·면역 분석장비)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최신 장비로 전국 대학 임상병리과 중 최초로 교육현장에 도입되는 장비다.
경남정보대는 이날 세빛메디칼에서 지난 2021년 1차 기증한 5억7000만 원 상당의 기자재(자동화 진단검사 기기 7종)와 함께 이날 기증받은 기자재들을 중심으로 한 '첨단 자동화 검사센터'를 구축, 현판식도 진행했다.
문병수 세빛메디칼 대표는 기증식에서 "앞으로도 경남정보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오직 경남정보대에서만 가능한 현장감 있는 교육,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은 "최신 의료기술이 반영된 첨단 실습장비를 통해 오직 경남정보대에서만 가능한 현장감 있는 교육,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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