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노라조 원흠 아내 문자에 깜짝 “신랑은 운전 중”(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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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아내가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김태균은 반가워하며 "가끔 연예인분들이 명절에 '컬투쇼'로 문자를 준다. 노라조 원흠도 멤버로 왔다"며 그의 메시지를 읽었다.
원흠의 아내는 "추석에 차례 지내고 올라가고 있어요. 신랑은 운전 중이라 제가 대신 보내네요"라고 덧붙였고, 김태균은 "제수씨가 보내셨구나"라고 반가워하며 "안전 운전하고 제수씨에게 커피 선물 쏘겠다. 조심해서 올라가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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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노라조 원흠 아내가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은 추석을 맞아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균은 "아침에 택시를 타고 오게 돼서 여유를 부렸는데 (추석 당일이라) 택시가 안 잡히더라. 와이프가 직접 데려다줬는데 집에 다시 가는 길이 엄청 밀리더라. 저를 내려주며 짜증을 내던 와이프의 모습이 생각난다. 집에 도착했나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런 가운데 "새신랑 노라조 원흠입니다"라는 문자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반가워하며 "가끔 연예인분들이 명절에 '컬투쇼'로 문자를 준다. 노라조 원흠도 멤버로 왔다"며 그의 메시지를 읽었다.
알고 보니 해당 문자는 원흠의 아내가 대신 보낸 것이었다. 원흠의 아내는 "추석에 차례 지내고 올라가고 있어요. 신랑은 운전 중이라 제가 대신 보내네요"라고 덧붙였고, 김태균은 "제수씨가 보내셨구나"라고 반가워하며 "안전 운전하고 제수씨에게 커피 선물 쏘겠다. 조심해서 올라가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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