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기러기父 고통 “아이들 모두 하와이에, 혼자 방바닥 치우다 울어”(찐천재)

이슬기 2023. 9. 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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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이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남창희, 김인석, 그리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김인석은 기러기 아빠로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잡았다.

홍진경이 김인석에게 "요즘은 괜찮냐, 얼굴이 편해졌다"라며 근황을 묻자 "감정이요? 괜찮다. 최근에 아이들이 (하와이에서) 들어와서 2~3주 정도 같이 있다가 나갔다"고 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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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인석이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전했다.

9월 2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김치장인 홍진경의 '두부김치' 필살 레시피 최초공개(초간단,무조건해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남창희, 김인석, 그리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김인석은 기러기 아빠로서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잡았다.

홍진경이 김인석에게 "요즘은 괜찮냐, 얼굴이 편해졌다"라며 근황을 묻자 "감정이요? 괜찮다. 최근에 아이들이 (하와이에서) 들어와서 2~3주 정도 같이 있다가 나갔다"고 답한 것.

그는 "근데 청소하다가 울었다. 막내가 옷장에다가 스티커도 붙여놓고, 벽에다가 글자 같은 것도 써놨다. 그런 걸 치우다가 방바닥에서 색종이 같은 게 나왔는데 울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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