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현대 사회 범죄와 심리'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현대 사회 범죄와 심리' 특강이 대구 북구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권일용 교수가 '현대 사회 범죄와 심리'라는 주제로 범죄의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범죄의 종류도 기존과는 다른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인다"며 "강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현대 사회 범죄와 심리' 특강이 대구 북구에서 열린다.
29일 대구시 북구에 따르면 '2023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10월 강연이 12일 오후 3시께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권일용 교수가 '현대 사회 범죄와 심리'라는 주제로 범죄의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권 교수는 광운대학교 대학원 범죄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교 겸임교수와 프로파일러로 활동 중이다. 1989년 경찰에 입문 후 서울지방경찰청 CIS, 경찰 수사연수원 교수,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범죄심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프로파일링 케이스 스터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범죄의 종류도 기존과는 다른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인다"며 "강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