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유재석 벗은 몸 이소룡 같아, 내가 잡아줄 복근 아냐”(핑계고)

김명미 2023. 9. 29.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가 유재석의 몸매를 이소룡에 비유했다.

9월 29일 '뜬뜬'에는 유재석, 공유, 조세호, 양세찬이 출연하는 '추석 연휴는 핑계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언제 배를 올렸나. 안 봤다"고 부인했고, 공유는 "요즘은 안 하는데 초반에는 좀 하더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양세찬은 "재석 형 벗은 몸은.."이라며 유재석의 몸매를 칭찬했고, 공유 역시 "이소룡"이라며 거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뜬뜬’ 캡처
‘뜬뜬’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공유가 유재석의 몸매를 이소룡에 비유했다.

9월 29일 '뜬뜬'에는 유재석, 공유, 조세호, 양세찬이 출연하는 '추석 연휴는 핑계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은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공유를 가리키며 "코로나19 시기에 비말 막아줄 칸막이를 직접 설치해줬다"고 미담을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운동에 진심이구나"라며 놀랐고, 공유는 "제가 편하려고 했다"며 겸손을 표했다.

특히 유재석은 "(공유가) 내가 운동하고 있으면 자세를 싹 잡아준다"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근데 제가 잡아줄 복근이 아니다. 봤죠?"라며 조세호를 바라봤고, 조세호는 "가끔 형 운동할 때 사람들 안 보면 본인이 슥 가면서 배 한 번 올려보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언제 배를 올렸나. 안 봤다"고 부인했고, 공유는 "요즘은 안 하는데 초반에는 좀 하더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양세찬은 "재석 형 벗은 몸은.."이라며 유재석의 몸매를 칭찬했고, 공유 역시 "이소룡"이라며 거들었다. 양세찬은 "진짜 섹시하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공관원은 운동보다는 휴대폰을 많이 본다"고 잔소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뜬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