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릴라드 떠난 포틀랜드, 새 시즌 1옵션은 사이먼스

조영두 2023. 9. 29.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틀랜드가 사이먼스에게 새 시즌 1옵션을 맡길 예정이다.

포틀랜드는 특히 사이먼스에게 큰 신뢰를 보이고 있다.

사이먼스는 2018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순위로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비록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릴라드가 떠났지만 포틀랜드는 사이먼스에게 큰 기대감을 걸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포틀랜드가 사이먼스에게 새 시즌 1옵션을 맡길 예정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8일 큰 변화를 맞이했다. 밀워키 벅스, 피닉스 선즈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데미안 릴라드를 밀워키로 보낸 것. 대신 즈루 할러데이, 디안드레 에이튼, 투마니 카마라, 2029 1라운드 지명권, 스왑 권리 2장을 받았다. 피닉스는 유서프 너키치, 그레이슨 알렌, 나시어 리틀, 키온 존슨을 영입했다.

포틀랜드는 2018-2019시즌 서부 컨퍼런스 3위(53승 29패), 플레이오프에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밟은 뒤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최근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에이스 릴라드가 홀로 팀을 이끌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결국, 릴라드는 포틀랜드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밀워키로 떠났다.

릴라드가 이탈한 포틀랜드는 사실상 리빌딩에 돌입했다. 릴라드를 내주고 영입한 할러데이를 다시 트레이드하기 위해 복수의 팀과 카드를 맞춰보고 있다. 앤퍼니 사이먼스, 스쿳 핸더슨, 디안드레 에이튼을 중심으로 새 판짜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는 특히 사이먼스에게 큰 신뢰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야후 스포츠(Yahoo Sports)의 제이크 피셔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사이먼스가 팀의 1옵션을 맡게 될 예정이다. 포틀랜드는 그를 굉장히 고평가하고 있으며 팀의 미래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먼스는 2018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순위로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고, 외곽슛에 강점이 있는 가드 자원이다. 높은 지명 순위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시절이던 2018년 미국 고교 랭킹 7위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데뷔 시즌 정규리그 20경기 평균 7.1분 출전 3.8점 0.7리바운드 0.7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긴 사이먼스는 매 시즌 성장세를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는 62경기에서 평균 35분을 뛰며 21.1점 2.6리바운드 4.1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를 작성, 팀의 주축 멤버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비록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릴라드가 떠났지만 포틀랜드는 사이먼스에게 큰 기대감을 걸고 있다. 사이먼스가 루키 핸더슨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포틀랜드의 리빌딩은 좀 더 빠르게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