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캐시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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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주시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신한카드와 함께 협력해 오는 10월 10일까지 환급(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일 공고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공고를 한 차례 연장해 오는 10월 2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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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주시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신한카드와 함께 협력해 오는 10월 10일까지 환급(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 가계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를 9월 현재 39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2000원을 환급해 주며, 1인당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같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단 결제 전에 신한카드 누리집이나 앱(신한 pLay)에 접속해 행사 안내 화면에서 최초 1회 '응모하기'를 해야 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일 공고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공고를 한 차례 연장해 오는 10월 2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박남미 전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올해 잦은 비로 인해 농산물 등 가격이 많이 올라 명절 지내기도 쉽지 않은 시기"라면서 "고물가에도 착한가격’로 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독려하며 전주를 방문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행복 가득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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