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할 추석에’...부모와 아내에 둔기 휘두른 40대 체포

서종민 기자 2023. 9. 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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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40대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 3명에게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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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40대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47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한 주택에서 70대 부모와 40대 아내 등 3명에게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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