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생활 쓰레기 걱정마세요"…임실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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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실군은 앞서 연휴 전에는 청소 취약지역과 읍·면 시가지 주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명절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심민 군수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수거일에 맞게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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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실군은 앞서 연휴 전에는 청소 취약지역과 읍·면 시가지 주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명절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연휴 중에는 생활폐기물 불편 신고 접수반과 수집반을 10월3일까지 운영한다.
29일에서 10월1일까지 3일간은 광역 소각장, 광역 재활용 처리시설이 휴무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10월2~3일은 종량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심민 군수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수거일에 맞게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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