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 31년 복무하고 퇴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군 역사상 첫 여성 전투기 조종사이자 할리우드 영화 '캡틴 마블' 주인공의 모델이 31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퇴역했다.
미 공군은 그를 '개척자'(trailblazer)라고 부르며 "미래 세대가 공군의 지도자로 성장할 토대를 닦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1992년 조종사 훈련을 받기 시작했고 1993년 F-15 전투기를 조종하면서 미 공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장까지 진급… "미래 세대에 귀감"
인기 영화 '캡틴 마블' 주인공의 모델
촬영 때 배우 브리 라슨에 연기 조언
미국 공군 역사상 첫 여성 전투기 조종사이자 할리우드 영화 ‘캡틴 마블’ 주인공의 모델이 31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퇴역했다. 미 공군은 그를 ‘개척자’(trailblazer)라고 부르며 “미래 세대가 공군의 지도자로 성장할 토대를 닦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2002년 소령으로 진급한 레빗은 2004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1년 2개월가량 주한미군 사령부에서 복무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도 깊은 편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실전 경험을 쌓고 뛰어난 무공으로 훈장도 받았다.

미 공군은 “어느 자리에서나 한 계단 더 올라서고자 했던 레빗의 열망은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니었다”며 “그의 목표는 공동체 전체를 들어올리는 것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유의 집념과 회복력을 통해 레빗은 미래 세대가 공군의 지도자로 성장할 토대를 닦았다”고 찬사를 바쳤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델료 20만원서 수십억 몸값으로…변우석이 증명한 ‘가장 비싼 영수증’
- ‘지문도 안 남은 막창 지옥’ 이제 그만…부모 노동 굴레 삭제한 이찬원의 단호한 결단
- ‘골방 컵라면’서 ‘62억·1000억’ 부동산…기안84·박태준이 바꾼 ‘부의 지도’
- 고시원 쪽방서 ‘800곡 저작권’ 판(板)까지…나훈아, 가황의 벽 뒤에 숨긴 눈물
- “곰팡이 반점 1개 보여도 위험”…냉장고 김치, 바로 버려야 하는 이유 있었다
- 리처드 프린스 37억 작품 소장한 지드래곤…'아트테크'로 증명한 글로벌 영향력
- 산불 1.5억 기부·직원엔 디올백…지수가 보여준 '보상과 나눔'의 품격
- ‘연 2억 적자’ 견디고 85억 차익…하지원, ‘단칸방 6가족’ 한(恨) 푼 185억 빌딩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장가 잘 가서 로또? 슈퍼 리치 아내 둔 김연우·오지호·김진수, ‘재력’보다 무서운 ‘남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