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후 첫 추석 맞은 한국의희망, 민생현장 찾아 생활정치 호소
양향자 대표 “진영 논리 초월 국민 삶 챙기는 ‘ 민생 적중 정당’ 되겠다”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한국의희망 지도부가 창당 후 첫 추석을 맞아 28일 민생 현장을 찾았다 .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와 김법정 사무총장 , 김진수 대변인 등 당 지도부는 민심의 창구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 염리동 119 안전센터와 방제실 근로자 그리고 국회 소통관 당직 기자 등을 방문했다 .
양 대표는 " 저 역시 산업 현장에서 30 년 동안 엔지니어이자 노동자로 밤낮없이 살아왔다 " 라며 "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진정한 한국의희망 " 이라며 격려했다 .
이어서 " 한국의희망은 진영 논리를 초월해 국민의 삶을 챙기는 생활정당 , 민생을 정확히 알고 바람을 실현하는 ‘ 민생 적중 정당 ’ 이 되겠다 " 며 "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희망이 될 정당 ‘ 한국의희망 ’ 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 고 호소했다 .
양 대표는 이날 민생 행보에 이어 남은 연휴 기간에도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추석 민심 챙기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한편 지난 8 월 28 일 신당 추진 세력 중 가장 먼저 공식 창당에 성공한 한국의희망은 , 추석 연휴 후 모든 지역과 세대 등의 민심을 청취하는 ‘ 전국 리스닝투어 ’ 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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