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5명 자력대피'

정진욱 기자 2023. 9. 29. 1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9일 오전 4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전자 및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9.2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29일 오전 4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전자 및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발생하면서 업체에 있던 직원 4명과 인근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오전 7시 4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면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