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커 확정?” 나솔 16기 영숙·상철 어깨동무 투샷

배효주 2023. 9. 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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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영숙은 "상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면서 "나 진짜 돌겠는데"라며 답답해했다.

결국 영숙은 "아, 제발 그만 얘기해!"라고 폭발했으나, 상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손 잡아 봐도 돼?"라며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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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영숙은 9월 28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상철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다음 주 방송분에서 16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이 됐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특히 상철은 영숙에게 “내가 마지막 선택을 했으면 좋겠냐? 내일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영숙은 “상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면서 “나 진짜 돌겠는데”라며 답답해했다. 상철은 이때를 틈타 “내가 오빠잖아. ‘오빠야’라고 해봐 빨리~”라고 요구했고 심지어 “슈퍼 데이트권, 나한테 안 쓴 거, 잘못 했어? 안 했어?”라고 ‘무한 질문 도르마무’에 들어갔다. 결국 영숙은 “아, 제발 그만 얘기해!”라고 폭발했으나, 상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손 잡아 봐도 돼?”라며 폭주했다.(사진=영숙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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