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자인 우수 대학생 6명 미국 CES 참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산업디자인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연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디자인 전문가, 디자인 전공 학생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기업체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스탠퍼드 대학교·현대미술관 등도 방문해 정보기술(IT) 산업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성장스토리를 듣고, 최신 디자인 흐름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산업디자인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연수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6명을 선발했다.
산업디자인 전문가, 디자인 전공 학생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기업체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CES는 매년 전 세계 2천 개 이상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다. 세계 유수의 기업체와 첨단 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국제적 방향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스탠퍼드 대학교·현대미술관 등도 방문해 정보기술(IT) 산업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성장스토리를 듣고, 최신 디자인 흐름을 파악할 계획이다.
참여 대학생은 "유튜브로만 보던 CES를 참가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며 "미래 디자이너로서 세계적인 회사의 모빌리티, 우주항공, 가전제품을 맘껏 둘러보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현장에 꼭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수입금지' 지역서 만들었지만 '수산가공품'은 안전하다?[노컷체크]
- 추석이라도 일하고 싶은, 추석만은 쉬고 싶은 노동자들
- [단독]'카르텔' 비판하더니…보수단체 해외연수 보내준 정부
- 3천원 '김치찌개' 하나뿐…"배고픈 청년은 오세요"
- 임시공휴일 일하러 가는데…아이는 누가 보나요
- '이러니까 여드름 나지'…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영상]
- '中관광객 몰려온다'…서울시, 김치 표기 '파오차이'→'신치'로 대대적 정비
- 김기현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은 '시한폭탄'…'유권 무죄' 안 돼"
- 스페인에서도 중학생 교실 흉기 난동…"교사 3명·학생 2명 병원 이송"
- "2년 만에 보는 손주 얼마나 컸을까"…터미널 귀성객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