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전국노래자랑’

이다원 기자 2023. 9. 29. 0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이 황금 추석 연휴에도 찾아온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으로 꾸며져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의 맹활약과 함께 강원 인제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깜찍한 재롱 잔치가 예고됐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한혜진 , 신승태 , 박서진 , 김소연 , 김용임이 함께해 황금 추석 연휴를 온가족이 모여 더욱 흥겹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 특히 ‘스무살 트롯 요정’ 김소연은 ‘덤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인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은 최연소 군인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귀여운 재롱 잔치가 관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김신영과 싱크로율 200% 의 깜찍한 미소 대결부터 ‘찐이야’ 를 목청껏 부르는 4세 여아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을 예정이다. 이에 더해 골든 리트리버의 장기자랑쇼부터 김신영의 인제 특산물인 황태요리 먹방,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88세 할머니의 ‘동백 아가씨’ 열창까지 꽉 찬 경연 무대가 추석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에서는 깜찍한 흥과 넘치는 끼로 무장해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 세 여아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면서 “여기에 김신영은 출연진과 한데 어울리는 맹활약 뿐만 아니라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경연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