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이 황금 추석 연휴에도 찾아온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으로 꾸며져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의 맹활약과 함께 강원 인제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깜찍한 재롱 잔치가 예고됐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한혜진 , 신승태 , 박서진 , 김소연 , 김용임이 함께해 황금 추석 연휴를 온가족이 모여 더욱 흥겹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 특히 ‘스무살 트롯 요정’ 김소연은 ‘덤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인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은 최연소 군인으로 변신한 4세 여아의 귀여운 재롱 잔치가 관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김신영과 싱크로율 200% 의 깜찍한 미소 대결부터 ‘찐이야’ 를 목청껏 부르는 4세 여아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을 예정이다. 이에 더해 골든 리트리버의 장기자랑쇼부터 김신영의 인제 특산물인 황태요리 먹방,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88세 할머니의 ‘동백 아가씨’ 열창까지 꽉 찬 경연 무대가 추석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편에서는 깜찍한 흥과 넘치는 끼로 무장해 최연소 여군으로 변신한 4 세 여아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면서 “여기에 김신영은 출연진과 한데 어울리는 맹활약 뿐만 아니라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경연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