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홍진영·최백호, 30일 산청엑스포 공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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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가수인 김연자·홍진영·최백호가 오는 30일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는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산청 추석 힐링콘서트'를 9월 30일 오후 3시 산청엑스포 주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콘서트에는 가수 김연자, 최백호, 홍진영이 출연하여 1시간 동안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유쾌하고 낭만가득한 다채로운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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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김종국·하이키·정세운, 15일 김태우·효린
[산청=뉴시스] 홍정명 서희원 기자 = 국내 유명 가수인 김연자·홍진영·최백호가 오는 30일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는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산청 추석 힐링콘서트'를 9월 30일 오후 3시 산청엑스포 주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콘서트에는 가수 김연자, 최백호, 홍진영이 출연하여 1시간 동안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유쾌하고 낭만가득한 다채로운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화려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의 강자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10분 내로' 등 히트곡을 부른다.
이어 낭만가객 최백호가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깊어가는 가을 동의보감촌을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
마지막은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히트곡 메들리로 넘치는 흥과 밝은 에너지를 뽐내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엑스포 입장권 구매는 필수다. 현장 매표소와 산청엑스포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황금연휴 동안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주요 시설물, 관람객 이동 동선, 힐링열차 및 셔틀버스 점검 등 관람객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연휴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황금 연휴는 온 가족이 함께 산청엑스포를 방문하여 건강, 힐링,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로 가져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10월 8일에는 김종국, 하이키, 정세운이 출연하는 '산청 K-POP 힐링 콘서트'가 열리고, 이어 15일에는 김태우, 효린이 출연하는 '산청 발라드 힐링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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