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하다 1.5m 도랑에 빠져”…운전자 등 4명 부상

강정의 기자 2023. 9. 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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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충남지역에서 졸음운전 사고로 4명이 다쳤다.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4분쯤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인근 1.5m 깊이의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0대)를 비롯해 80대 1명과 10대 동승자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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