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임신 중 안면마비 후유증..결국 모유 수유 중단"[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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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 안면마비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안면마비가 오지 않았나. 후유증 없이 잘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둘째 임신했을 때 후유증이 찾아왔다"라며 "근데 약물 치료라든지 적극적인 치료는 못 하니 임신한 상태로 마사지만 하고 지냈다. 그런데 좀 심해지더라. 아기를 낳고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보톡스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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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드디어 이사 가는 날"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희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정신없다. 진짜 아기들 데리고 이사하는 거 보통 일 아니다"라며 "이사 가기 전까지 정리할 건 정리하고 최선을 다해보겠다. 계속 이사 가야 하니까 다 늘어놓고 살았다. 너무 막 짜증 나더라. 막상 이사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더 많이 정리하고 버리고 갈 걸 싶더라"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이 분유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줬다면서 "내가 모유 수유는 길게 하지 않았다. 서후 때도 그러지 않았고 또복이 때도 짧게 한 이유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안면마비가 오지 않았나. 후유증 없이 잘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둘째 임신했을 때 후유증이 찾아왔다"라며 "근데 약물 치료라든지 적극적인 치료는 못 하니 임신한 상태로 마사지만 하고 지냈다. 그런데 좀 심해지더라. 아기를 낳고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보톡스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최희는 "일도 하기도 하고 분유 수유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는 거 같다"라며 "아직까지 또복이(둘째)가 굉장히 순하다"라고 기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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