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휴대용 버너로 요리 중 부탄가스 '펑'…1명 화상

김선호 2023. 9. 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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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촬영 이충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8일 오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8층 발코니에서 70대 A씨가 휴대용 버너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탄가스 폭발로 집안 내 집기도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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