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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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송읍에는 36홀(6만7634㎡) 규모의 오송 파크골프장을, 미원면에는 18홀(1만9000㎡) 규모의 미원 생활체육공원을, 방서동에는 18홀(1만9000㎡) 규모의 무심천(방서교)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은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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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29일 밝혔다.
흥덕구 원평동 미호강 파크골프장은 12월까지 기존 54홀(일반인·장애인 각 27홀)에 일반인 9홀을 늘린다.
오송읍에는 36홀(6만7634㎡) 규모의 오송 파크골프장을, 미원면에는 18홀(1만9000㎡) 규모의 미원 생활체육공원을, 방서동에는 18홀(1만9000㎡) 규모의 무심천(방서교)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한다.
무심천 그라운드골프장(16홀, 4000㎡)과 피클볼장(6면), 우드볼장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입지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루 분배했으며, 부지 매입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국공유지를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은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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