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공연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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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한 '위대한 유산' 공연을 다음 달 10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대극장 로비에는 부산시민회관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973년 10월 10일 개관한 부산시민회관은 우리나라 첫 공공 전문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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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한 '위대한 유산' 공연을 다음 달 10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위대한 유산'은 악(樂), 가(歌), 무(舞)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흐름을 가진 공연으로, 태권무와 한복 패션쇼 등을 공연에 담아 관객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무용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립부산국악원,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모델 시앤티, 엔젤피스예술단, 창작연희더(The)늠, 태권도 아리랑 멋 시범단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대극장 로비에는 부산시민회관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973년 10월 10일 개관한 부산시민회관은 우리나라 첫 공공 전문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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