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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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추석 당일인 29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 부산 27℃, 경남 25~29℃로 어제보다 1~4℃ 낮겠고, 평년보다 1~3℃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7℃, 부산 19℃, 경남 14~18℃로 평년보다 1~4℃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4℃, 부산 24℃, 경남 23~26℃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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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추석 당일인 29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 부산 27℃, 경남 25~29℃로 어제보다 1~4℃ 낮겠고, 평년보다 1~3℃ 높겠다.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월출 시각은 울산과 부산 오후 6시 14분, 경남 김해 오후 6시 15분, 창원과 밀양 오후 6시 16분, 통영 오후 6시 17분, 진주 오후 6시 18분, 사천과 거창, 남해가 오후 6시 19분으로 예상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17℃, 부산 19℃, 경남 14~18℃로 평년보다 1~4℃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4℃, 부산 24℃, 경남 23~26℃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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