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9일, 금)…맑다가 오후엔 구름

박민석 기자 2023. 9.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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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8도, 진주 16도, 거제 18도, 거창 1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이날 주요 도시의 월출 시각은 부산 오후 6시14분, 김해 6시15분, 창원·밀양·거제 오후 6시16분, 통영 오후 6시17분, 진주 오후 6시18분, 사천·거창·남해 오후 6시1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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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오후 6시14분~19분 사이 떠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이가 엄마, 아빠, 오빠와 함께 열차로 향하고 있다. 2023.9.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산·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2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8도, 진주 16도, 거제 18도, 거창 1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진주 27도, 거제 27도, 거창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 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이날 주요 도시의 월출 시각은 부산 오후 6시14분, 김해 6시15분, 창원·밀양·거제 오후 6시16분, 통영 오후 6시17분, 진주 오후 6시18분, 사천·거창·남해 오후 6시19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부산과 경남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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