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우드톤+꽃무늬 벽지 집 “조부 모시고 사는 줄”(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코디들이 유노윤호의 집 인테리어 취향을 통렬하게 평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1회에서는 부천 또는 인천에 위치한 주택 같은 아파트 혹은 아파트 같은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매매나 전세로 5억 원대였다.

이날 복팀 코디로서 박지민 아나운서, 장동민과 인천시 동구 송림동으로 집을 보러 간 유노윤호는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드 쪽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취향을 고백했다.

박나래의 "유노 코디님이 좋아하는 우드톤은 회장님 우드"라는 설명 속 과거 예능을 통해 공개됐던 유노윤호의 집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양세형은 이런 영상을 보며 "영상 처음 보고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구나 했다"고 너스레 떨었고, 장동민은 "워낙 고풍스러운 걸 좋아한다"고 유노윤호의 편을 들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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