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현숙, 영식·영철과 삼자대면 데이트... “그녀 마음 훔치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9.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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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현숙, 영식, 영철이 2대 1 데이트를 했다.

2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 9기 영식, 11기 영철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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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현숙, 영식, 영철이 2대 1 데이트를 했다.

2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 9기 영식, 11기 영철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영철 영식과 삼자대면 데이트를 했다. 영철은 건배사로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왔고, 오늘 저는 괴도 루팡이 되겠다. 그녀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했다.

영식은 술을 더 찾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맨정신에 있을 수 있겠냐 지금 이 상황에”라며 최대한 웃으려 애썼다. 영식은 인터뷰에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다. 속은 타면서. 이 친구가 다른 사람을 향한 눈빛이나 마음을 내가 내 눈으로 보니까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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