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남자 접영 50m 한국·대회 신기록으로 첫 우승

조용성 2023. 9.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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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이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전체로 봤을 때도 남자 접영 선수 가운데 한국의 첫 금메달입니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남자 접영 50m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2014년 인천에서 3위를 한 양정두 선수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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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이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전체로 봤을 때도 남자 접영 선수 가운데 한국의 첫 금메달입니다.

백인철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29의 한국신기록이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남자 접영 50m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2014년 인천에서 3위를 한 양정두 선수가 유일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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