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삼치 들고 스켈레톤타며 “아이언빈에게 영광 바친다”(도시어부5)

김지은 기자 2023. 9. 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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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5’ 이수근이 처음으로 잡은 대삼치를 들고 스켈레톤을 타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오랜 시간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즉석에서 스켈레톤을 탄 윤성빈을 흉내 내며 “이렇게 타는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손을 아래로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수근은 “쉽지 않다”며 말했다.

이어 멤버 중 처음으로 대삼치를 잡은 이수근은 “이 영광을 아이언빈 윤성빈에게 바친다”며 스켈레톤을 타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이 잡은 대삼치는 85cm였다. 이덕화는 “난 부럽지 않아. 세상에는 빠진 놈과 앞으로 빠질 놈. 두 종류만 살고 있다. 난 부럽지 않아”라고 한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33cm 까치복을 잡았다. 주상욱은 “까치복이 삼치보다 비싸지 않냐?”고 물었고 윤성빈은 “아무것도 잡지 않은 것보다 낫다”며 위로했다. 이어 이덕화가 95cm 대삼치를 잡아 흥겨워했다. 주상욱 또한 물고기가 먹이를 물었지만 곧바로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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