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야간 근무하는 직원에 욕설한 파출소장 '대기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채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경찰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의혹을 받는 관할 파출소장 A 경감을 어제(27일)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6일 밤 10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파출소를 찾아가 근무 중인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무전 단말기를 빼앗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 경감은 퇴근 후 술을 마신 뒤 다시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채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경찰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부하직원에게 욕설한 의혹을 받는 관할 파출소장 A 경감을 어제(27일)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6일 밤 10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파출소를 찾아가 근무 중인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무전 단말기를 빼앗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 경감은 퇴근 후 술을 마신 뒤 다시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 홈팬 함성도 뚫었다…'어펜져스' AG 단체전 3연패
- 황선우와 판잔러, 승부 넘어 '멋진 우정'
- 꽉 막힌 도로서 얌체만 '쏙쏙'…암행차 뜨자 32건 적발
- 100명 무리지어 애플까지 '탈탈'…필라델피아 공포의 밤
- 정장 벗어던진 여의도…"또각또각" 줄자 34년 구둣방 흔들
- 라오스 야구 첫 승…눈물 흘린 이만수
- 체조 김한솔, 마루운동 금메달…2연패 달성
- 한문철, '반광 점퍼' 가격 논란 적극 해명 "내가 돈 벌려고 이러겠나"
- "조사받다 또"…이웃돕기 모금함 훔친 40대 여성 구속
- 대학생 커뮤니티에 '가짜 사연' 올려…8천만 원 챙긴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