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과 현실 커플?…다정한 스킨십 사진 공개

신영선 기자 2023. 9.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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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과 만났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인 16기 영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이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식당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영숙,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6기 영숙은 상철에게 보여주기 위해 발레를 준비했지만 상철이 영자와 대화를 나누자 자고 있던 영호를 깨워 춤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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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과 만났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인 16기 영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이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식당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영숙,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상철과 어깨 동무를 하며 얼굴을 가까이 붙인 포즈에서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이 아닌지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16기 영숙은 상철에게 보여주기 위해 발레를 준비했지만 상철이 영자와 대화를 나누자 자고 있던 영호를 깨워 춤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게 했다.

영숙은 상철을 좋아하면서도 자신은 미국에 갈 수 없다며 영자와 잘 해보라고 권한 뒤 상철과 영자 사이를 질투했다. 

상철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영숙과 영자를 오가며 수십번씩 "내일 최종선택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해 두 사람을 도망치게 만들었다. 

16기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를 담은 '나는 솔로' 117회는 오는 10월4일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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