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직원들에게 욕한 파출소장 대기발령…"감찰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간에 술에 취한 채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파출소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관할 파출소장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술에 취해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파출소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B경장과 C경위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연휴가 끝난 후 A 경감을 소환해 감찰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야간에 술에 취한 채 직원들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파출소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관할 파출소장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술에 취해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파출소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B경장과 C경위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A 경감은 당시 퇴근한 이후로 근무 시간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연휴가 끝난 후 A 경감을 소환해 감찰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m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