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 와이프님으로 모셔야한다” 너스레(ㅇㅁㄷ지오디)
김지은 기자 2023. 9. 28. 22:32
‘ㅇㅁㄷ지오디’ 윤계상이 와이프와 사이좋게 지내는 게 가정이 행복한 것이라는 말에 공감했다.
김태우는 28일 방송된 KBS2 예능 ‘KBS 50년X god 25년 ㅇㅁㄷ지오디’에서 “아직 많이 관심을 두고 계신다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국민그룹이라고 불렸지만 국민과 이렇게 밀접하게 있던 적이 없었다.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god 택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을 태워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우리 팬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다. 탑승객은 우리가 운전하는지 모르고 인터뷰하는지만 아신다”라며 “나와 쭌이형 팀과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팀으로 나눠서 해보자”고 덧붙였다.
첫 승객은 god 팬인 와이프를 위해 사연을 신청했고 “와이프와 잘 지내는 게 가정의 행복”이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와이프님이다. 모셔야 한다”고 공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