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인 줄" 장동직,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모의 딸 '최초공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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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 장동직이 미모의 두 딸을 깜짝 공개했다.
딸은 생일은 장동직을 위한 케이크를 깜짝 준비했다.
이후 장동직은 "VIP 모시러 간다"며 둘째딸과 첫째딸을 만났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장동직은 딸에 대해 "저런 대회에 도전하고 건강하게 커줘서 감사하다 , 혼자서 개척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내 마음 속 1위는 제 딸"이라며 각별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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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특종세상'에서 장동직이 미모의 두 딸을 깜짝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연기파배우 장동직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직은 서울에서 의문의 여성을 만났다. 다정하게 팔짱까지 껴고 들어와 궁금증을 안겼다.그는 “제 애인”이라고 소개, 알고보니 큰 딸이었다. 올해 57인 그는 26세의 큰 딸이 있었다.
딸은 “동생도 있다”며 자매라고 소개했다. 돈독한 모습을 보인 부녀사이. 딸은 생일은 장동직을 위한 케이크를 깜짝 준비했다. 둘째 딸과 영상통화로 함께 했다. 장동직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생일인 줄도 몰랐다”며 딸들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후 장동직은 “VIP 모시러 간다”며 둘째딸과 첫째딸을 만났다. 싱글대디로 살아온 그를 똑 닮은 미모의 두 딸이었다.
둘째는 미스 유니버스 본선에 진출했던 상황. 둘째는 대회 진출에 대해 “내 강점을 잘 살릴 수 있어미국, 프랑스에서 살았고 이국적이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계기를 전했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까지 오른 둘째 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장동직은 딸에 대해 “저런 대회에 도전하고 건강하게 커줘서 감사하다 , 혼자서 개척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내 마음 속 1위는 제 딸”이라며 각별함을 전했다.
한편, MBN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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