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박진영, god 25주년 축하…'ㅇㅁㄷ 지오디' 깜짝 영상 편지

박하나 기자 2023. 9. 28.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god를 축하하기 위해 방시혁, 박진영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god 25주년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케이팝을 이끄는 두 프로듀서 방시혁, 박진영이 깜짝 영상 편지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시혁은 "나 방피디야"라며 god의 25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god 프로듀싱을 맡았던 'JYP' 박진영이 연이어 영상으로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28일 방송
KBS2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 god를 축하하기 위해 방시혁, 박진영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이하 'ㅇㅁㄷ 지오디')에서는 KBS 대기획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그룹 god의 단독 콘서트 무대가 담겼다.

god 25주년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케이팝을 이끄는 두 프로듀서 방시혁, 박진영이 깜짝 영상 편지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BTS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브 이사회 의장 방시혁은 god의 '하늘색 풍선', '모르죠' 등 god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방시혁은 "나 방피디야"라며 god의 25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god의 열악했던 숙소를 언급하며 당시를 추억하기도. 방시혁은 god가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도 팀 활동을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다.

이어 god 프로듀싱을 맡았던 'JYP' 박진영이 연이어 영상으로 등장했다. 박진영은 "god는 나의 청춘이다, 앨범 하나하나 저를 갈아 넣은 것 같다"라며 god 노래는 자신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기록물 같다고 전했다. 박진영 역시 god의 숙소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우리의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들 마지막까지 멋지게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며 god의 25주년 공연을 응원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