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일주일 전보다 2000건 늘어… 총 20만 4000건
홍아름 기자 2023. 9. 28.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가 28일(현지 시각)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이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21만 4000건에 달할 것이라 봤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올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까지는 증가하다가 이후 하락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가 28일(현지 시각)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00건 증가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이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21만 4000건에 달할 것이라 봤다. 그러나 예상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예상보다 실업수당 신청하는 인구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올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까지는 증가하다가 이후 하락하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금호·LX·이수·삼천리… 대기업 각축전 된 중부CC 인수전
- [Why] 美 신용등급 하락은 시작일 뿐…달리오·다이먼의 ‘불편한 진단’
- 한화 “배관 교체 승인 받아” vs 軍 “협의 없어”… 호위함 결함 놓고 공방
- 5900만 중동 입맛 사로잡았다… 올 들어 ‘할랄 시장’서 K라면·소스 매출 43% 증가
- 6兆 건기식 시장 잡아라, 제약업계 경쟁 가열
- [단독] 카카오 계열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 파산
- CATL 직접 투자 길 열렸는데… “본토주식 대비 프리미엄 가장 높아 주의”
- “삼성만 하냐, 우리도 한다” M&A·해외 시장 개척…성장동력 찾는 중견기업들
- HMM 본사 옮긴다는 李… 부산시 세수 효과 年 수십억원 수준
- 유소년 선수 폭행에 욕설… 손흥민 父·친형, 결국 출전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