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친구들, 송이한우불고기 맛에 “먹어본 것 중 가장 훌륭해”(어서와)

김명미 2023. 9. 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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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친구들이 송이한우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호스트 이바일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액티비티를 해가 질 때까지 즐겼다.

송이버섯의 향이 더해진 가마솥밥, 한우불고기의 맛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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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불가리아 친구들이 송이한우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호스트 이바일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액티비티를 해가 질 때까지 즐겼다.

이후 이들은 강원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한 상을 가득 채운 밑반찬이 등장하자 친구들은 또다시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하이라이트는 가마솥밥과 송이한우불고기였다. 향긋한 송이 한 상 차림이 펼쳐지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이버섯의 향이 더해진 가마솥밥, 한우불고기의 맛은 어땠을까. 친구들은 연신 감탄을 연발하며 "한국 음식은 최고다" "내가 먹어본 요리 중 가장 훌륭하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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