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부대 생활관서 병사 의식 잃은채 발견돼 사망…국방부 “조사 중”

김지선 2023. 9.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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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부대에서 한 병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6시 12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부대 내 생활관 화장실에서 남성 병사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활관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등이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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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부대에서 한 병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6시 12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부대 내 생활관 화장실에서 남성 병사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활관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등이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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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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