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에 티켓팅 끝→2만명 모여”… 25년차 'god', 역대급 무대 드디어 공개 (‘ㅇㅁㄷ 지오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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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ㄷ 지오디' 3분만에 매진 god의 단독 콘서트에 2만 명의 관객이 모였다.
28일 오후 KBS god 단독 콘서트 'ㅇㅁㄷ 지오디'가 추석 특집으로 공개됐다.
데니는 god에 대해 "(나의) 뼈다. 달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모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오디는 오프닝으로 '프라이데이 나잇'과 '니가 있어야 할 곳' 그리고 '0%'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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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ㅇㅁㄷ 지오디’ 3분만에 매진 god의 단독 콘서트에 2만 명의 관객이 모였다.
28일 오후 KBS god 단독 콘서트 'ㅇㅁㄷ 지오디’가 추석 특집으로 공개됐다.
김태우는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건 관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워 할 수 있을까?”라며 인터뷰를 밝혔다. 손호영은 “멤버들이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짓기도.
데니는 god에 대해 “(나의) 뼈다. 달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모든 것”이라고 밝혔다. 윤계성 역시 “소중한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오디는 오프닝으로 ‘프라이데이 나잇’과 ‘니가 있어야 할 곳’ 그리고 ‘0%’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안녕하세요 god입니다”라는 인사에 팬들은 환호했다.
데니는 ‘KBS 50년, god 25년. 합쳐서 75년. 여기 2만 명의 관중이 모여 계시다. 티켓팅은 3분만에 끝났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손호영은 “(KBS와) 이렇게 둘이 만나 콜라보로 공연을 하게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ㅇㅁㄷ 지오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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