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美 한인마트로 간 차태현・조인성…"한국의 브래드 피트"

신영선 기자 2023. 9.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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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좌충우돌 아마추어 사장으로 돌아갔다.

티저 영상에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의 한 한인마트에서 영업을 시작한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외국인 손님은 조인성을 브래드, 차태현을 피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마트 영업기를 다룬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26일 저녁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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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좌충우돌 아마추어 사장으로 돌아갔다. 

28일 tvN '어쩌다 사장3'는 공식 채널을 통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의 한 한인마트에서 영업을 시작한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 교민은 조인성을 가리켜 "한국의 브래드 피트다"라고 지인에게 소개했다. 이에 한 외국인 손님은 조인성을 브래드, 차태현을 피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민들은 차태현, 조인성의 출연작을 떠올리며 두 사람을 크게 반가워했다. 포옹을 하기도 하고 물개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손님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두 사장님은 본업에 들어서는 또 다시 멘붕에 빠졌다. 

차태현은 계산을 하다 허둥댔고, "난 아마추어"라고 말한 조인성은 준비한 음식이 외국인 손님의 입맛에 맞을지 긴장했다.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마트 영업기를 다룬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26일 저녁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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