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친구들, 강원도 오징어순대 맛에 감동 “한국에 남겠다”(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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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친구들이 순대 맛에 푹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아바이마을에 방문했다.
친구들은 "이바일로가 한국엔 남아있는 이유를 알겠다" "난 한국에 남아 있겠다. 너희는 불가리아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연신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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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불가리아 친구들이 순대 맛에 푹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 여행에 나선 불가리아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아바이마을에 방문했다. 순대집에 입성한 이들은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명태회냉면, 물냉면, 아바이순대국밥 등 푸짐한 메뉴를 주문했다.
특히 친구들은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밑반찬이 나오자 "이게 다 공짜냐"고 말하며 놀랐다. 가장 먼저 백김치 먹방에 도전한 친구들. 이들은 "빨갛지 않게 절인 양배추 같다"며 불가리아식 백김치인 '키셀로 젤레'를 떠올렸다. 양파 장아찌와 매콤한 깍두기도 친구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이후 친구들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의식을 치르듯 경건한 포토 타임을 갖고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아바이순대를 맛본 티호미르는 "진짜 맛있다"며 미간을 찌푸렸다. 즐라트코 역시 앓는 소리를 내며 흡족함을 표출했다.
오징어순대와 명태회무침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친구들은 "이바일로가 한국엔 남아있는 이유를 알겠다" "난 한국에 남아 있겠다. 너희는 불가리아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연신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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