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어디로 사라졌나…보험금 수령자가 사채업자? (용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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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에서 실종사건을 둘러싼 사건이 조명된다.
형사들은 실종자의 보험을 확인한 순간,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이번 실종이 실종자가 돈을 갚기 위한 자작극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여행길에 같이 올랐던 정 씨와 박 씨의 존재로 사건에 대한 의문은 더욱 증폭된다.
실종사건이 실종자 일행과 보험금, 여기에 사채업자까지 뒤엉키며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 가운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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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에서 실종사건을 둘러싼 사건이 조명된다.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6회에는 장치승, 황덕하, 변준범, 김현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의 수사 일지를 전한다.
이날 사건은 한 선착장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로 시작된다. 잠수부까지 투입돼 선착장 인근 바다를 뒤졌지만, 실종자는 찾을 수 없었다. 현장에는 일행인 신고자 정 씨와 목격자 박 씨가 있었는데, 이들은 실종자와 전날 함께 술을 마시다 갑작스럽게 여행을 오게 됐다고 진술한다. 그런데 두 사람의 진술이 자꾸만 엇갈린다. 심지어 그들의 휴대전화 속 통화 기록과 문자메시지도 모두 지워져 있었던 것.
형사들은 실종자의 보험을 확인한 순간,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3개월 전 보험금 수령자가 모두 한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그는 실종자와 채무 관계에 있던 사채업자였다. 이번 실종이 실종자가 돈을 갚기 위한 자작극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여행길에 같이 올랐던 정 씨와 박 씨의 존재로 사건에 대한 의문은 더욱 증폭된다.
실종사건이 실종자 일행과 보험금, 여기에 사채업자까지 뒤엉키며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 가운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까.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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