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홍성찬, 인도 전문 복식조에 져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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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홍성찬 조가 인도 조에 덜미를 잡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오늘(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람쿠마르 라마니탄-사케스 미네니 조에 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라마니탄은 2022년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 복식 우승을 일궜고, 미네니는 복식 랭킹이 84위로 아시아 선수 중 5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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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홍성찬 조가 인도 조에 덜미를 잡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오늘(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람쿠마르 라마니탄-사케스 미네니 조에 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테니스에서는 3위 결정전이 치러지지 않습니다.
한국 테니스 간판인 권순우는 금메달 획득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권순우는 단식에서는 2회전에서 조기 탈락했습니다.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따낸 홍성찬은 이번 대회 총 2개의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권순우-홍성찬 조에 패배를 안긴 라마니탄과 미네니는 복식 전문 선수들입니다.
라마니탄은 2022년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 복식 우승을 일궜고, 미네니는 복식 랭킹이 84위로 아시아 선수 중 5번째로 높습니다.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이날 모든 경기에서 패하며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남자 복식과 남자 단식, 여자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 1개씩을 따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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