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사이 보름달…큰 일교차 주의

윤준호 2023. 9. 28.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당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전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당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도 있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전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3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이 높아져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 저지대에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