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반려견' 연탄이, 직캠 '100만 뷰' 돌파...주인따라 슈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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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뷔 반려견 연탄이도 슈퍼스타가 됐다.
누리꾼은 "세계 최초 입덕멍캠을 성공한 연탄이 폼 미쳤다", "뷔 'Layover' 앨범 표지에 있는 친구구나 너무 귀엽다", "연탄이 타임라인 알려드립니다. 첫 무대 축하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인 뷔를 따라 슈퍼스타 길을 걷게 된 연탄이.
한편 지난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연탄이를 입양하며 반려견 집사가 된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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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뷔 반려견 연탄이도 슈퍼스타가 됐다.
지난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Mnet K-POP'에는 '입덕멍캠 김연탄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뷔가 솔로곡 '슬로 댄싱'을 반려견과 함께 선보인 것이다.
연탄이는 꼬리를 흔들며 무대에 올랐고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28일 기준 조회수 101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은 "세계 최초 입덕멍캠을 성공한 연탄이 폼 미쳤다", "뷔 'Layover' 앨범 표지에 있는 친구구나 너무 귀엽다", "연탄이 타임라인 알려드립니다. 첫 무대 축하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뷔가 연탄이의 프로필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 8일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한 팬은 그에게 반려견 연탄이의 사진이 이번 솔로 앨범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며 수익 배분을 물었다.
뷔는 "탄이한테 쏟아 부은 돈이 정말 많다. 이번 거는 탄이가 공짜로 해줬다"라며 유쾌하게 답변했다. 이어 그는 정식 데뷔한 연탄이의 프로필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인 뷔를 따라 슈퍼스타 길을 걷게 된 연탄이. 그의 프로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연탄이를 입양하며 반려견 집사가 된 뷔. 그는 입양 전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 등 탄이에 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Mnet K-POP',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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