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1일 6끼 먹어…아들이 '엄마 살 좀 빼'라더라"('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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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미혼 시절과 달리 식욕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주리는 "어제는 우리 친정엄마가 오셨다. 엄마가 '이렇게 다 같이 살라'고 하시더라"며 "근데 요즘 너무 여행을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이날 "1일 6끼를 한다"면서 "부기가 살이 되는 거 같다. 요즘 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넷째를 낳으니까 내 뜻대로 관리가 안 된다. 돌아서면 허기가 진다"고 많이 먹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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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4형제’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미혼 시절과 달리 식욕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에 6끼를 먹는다’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는 “남편이 4박5일 간 출장을 갔다. 그래서 아가씨들이 도와주러 왔다”면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육아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정주리는 “어제는 우리 친정엄마가 오셨다. 엄마가 ‘이렇게 다 같이 살라’고 하시더라”며 “근데 요즘 너무 여행을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이날 “1일 6끼를 한다”면서 “부기가 살이 되는 거 같다. 요즘 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넷째를 낳으니까 내 뜻대로 관리가 안 된다. 돌아서면 허기가 진다”고 많이 먹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전에는 한 끼만 먹어도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6끼를 먹는다. 아들이 ‘엄마 뱃살 봐. 살 좀 빼’라고 하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그녀는 슬하에 4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정주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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