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1주일 만에 관람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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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인제·양양·속초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주일 만에 관람객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조직위는 4개 시군에서 함께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프로그램과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부대행사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주 행사장은 세계잼버리수련장 등 21만7천893㎡이며, 부 행사장은 고성·속초·인제·양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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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고성·인제·양양·속초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주일 만에 관람객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조직위는 개막일인 지난 22일부터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후 2시까지 누적 입장객 수를 10만59명으로 집계했다.
5개 전시관 중 푸른지구관과 휴양치유관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의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도 연일 탐방객으로 붐볐다.
조직위는 4개 시군에서 함께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프로그램과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부대행사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긴 연휴와 더불어 설악산 단풍도 짙어지면서 앞으로 행사장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고 안전과 불편 사항을 더욱 신경 써 점검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남은 기간 계획한 행사를 비롯해 매일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진행,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까지 대회 운영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개막해 31일간 열린다.
주 행사장은 세계잼버리수련장 등 21만7천893㎡이며, 부 행사장은 고성·속초·인제·양양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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