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있냐" 백종원, 작정하고 음주방송? 태국 '치맥'에 홀렸다

김수형 2023. 9. 28.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태국 방콕에서 먹방에 돌입, 음주방송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콕에 치맥 전파하러 왔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특유의 태국소스와 맛 본 백종원은 방송을 잊고 먹방에 돌입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백종원은 맥주를 찾았고 현지 맥주와 함께 태국판 '치맥'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태국 방콕에서 먹방에 돌입, 음주방송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콕에 치맥 전파하러 왔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방콕에서 치킨 안 먹고 가신 분들 있으신가요? 이런이런… 방콕은 사실 치킨의 나라(?) 라고요!’라면서  ‘치킨에 맥주? 더 말이 필요 없죠? 일단 먹고 나서 마저 이야기할게요’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차로 이동하던 중 “더운 나라가 튀김요리를 잘한다”며 소개,팜유로 튀김으로 튀긴 맛이 맛있다고 얘기했다.이어 맛집에 도착한 백종원. 그는 “먹을 준비를 마쳤다”며 현지인처럼 먹방을 시작했다.

마침 한국 통닭과 비슷한 비주얼의 닭집을 발견, 대망의 마늘튀김 통닭이었다.특유의 태국소스와 맛 본 백종원은 방송을 잊고 먹방에 돌입해 웃음짓게 했다. 백종원은 “정말 맛있다 소스도 조합이 좋다”며 만족했다.

이때 백종원은 맥주를 찾았고 현지 맥주와 함께 태국판 ‘치맥’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 백종원은 "나 맥주모델 출신"이라며 너스레, 제작진에게도 "너희도 맥주 마셔라, 인생 뭐있냐"며 "막 살자는 건 아냐, 후회없이 살자"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